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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질병 알아두면 좋은 강아지가 자주 걸리는 병 5가지

나잡잡 발행일 : 2024-07-01

알아두면-좋은-강아지가-자주-걸리는-질병-5가지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반려인에게 상당한 행복감을 줍니다. 강아지의 수명이 평균 10년에서 15년이기 때문에 강아지도 자연스럽게 노화되면서 걸릴 수 있는 질병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알아두면 좋은 강아지가 자주 걸리는 질병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치주질환 (잇몸병)

강아지-질병-치주질환

 

 

치주질환은 잇몸에 생기는 잇몸병을 뜻합니다. 3세 이상 강아지의 80%가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치주 질환은 치아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치석 속 세균이 원인이 되어 몸에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상태를 불러일으키는 구강 질환입니다.

 

어릴 때는 강아지가 깨끗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지만 커가면서 양치질 등 구강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치석이 쉽게 쌓여 치주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한 관리를 잘 한 강아지라고 해도 고령이 되면 잇몸이 약해지기 때문에 치주질환 발생률은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1) 치주질환 감염 증상

 

치주질환에 걸리면 치아를 지탱하고 있는 치주조직이 파괴되어 잇몸이 붉게 부어 오르거나 치아의 흔들림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에 구취가 동반하게 되며 잇몸에서 피가 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해져 입 주변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거나 식욕 저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치주질환이 더욱 깊어지면 치아의 뿌리인 치근에 고름이 쌓이게 됩니다. 고름은 눈 및이나 턱 아래를 붓게 만들어 고름성 콧물이 나올 수 있으며, 중증화 되면 턱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치아뿐만 아니라 전신 질환으로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2) 치주질환 예방법

 

강아지의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양치질과 동물병원 주기적인 치아 검사가 중요합니다.

 

입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강아지가 많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입을 만지는 습관이나 칫솔에 익숙하게 함으로써 교육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외이염

강아지-질병-외이염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강아지가 머리를 흔들거나 귀를 긁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단발적인 모습이라면 문제 될 일이 없지만 그 행동을 자주 보인다면 '외이염'에 걸렸을 수 있습니다.

 

1) 외이염 원인

 

외이염은 귀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외이에서 일어나는 염증으로, 여름철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이염은 기생충감염, 세균 감염, 곰팡이감염, 이물질, 알레르기, 폴립,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강아지의 귀 구조 특성상 'ㄴ'자 구조로 꺾여있어 외이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푸들, 시츄, 코커스패니얼, 닥스훈트, 페키니즈 등과 같이 귀가 늘어진 견종은 귀의 통풍이 더 어렵기 때문에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2) 외이염 예방법

 

외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귀 청소가 중요합니다. 외이도 안에 귀 세정제를 넣고 여러 번 마사지를 하며 귀지를 녹여낸 후 탈지면이나 화장솜으로 귀를 닦아내 줍니다.

 

주의할 점은 면봉을 이용하면 귀점막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심장사상충

강아지-질병-심장사상충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매체로 퍼져나가는 기생충으로 감염된 강아지의 혈액을 빨아먹은 모기에 물리면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감염된 후에는 심장에 정착해 간, 폐, 신장, 뇌 등 많은 장기에 퍼지게 됩니다.

 

1) 심장사상충 감염 증상

 

심장사상충 중 암컷 성충은 30cm 이상 성장하기도 하며 수명이 5년 정도입니다. 성충은 번식하며, 때문에 심장사상충의 숫자는 증가합니다. 심장사상충 수가 많아질수록 혈액의 흐름은 줄어들고, 심장의 움직임 역시 줄어들게 돼 호흡곤란, 폐색전증 등의 심각한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모기가 없기 때문에 심장사상충 예방은 여름에만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보호자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모기가 가을, 겨울에도 실내에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겨울에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사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심장사상충 예방법

 

따라서 심장사상충을 예방하기 위해서 매달 정기적으로 예방약을 투여하면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은 주사, 먹는 약, 바르는 약 등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4) 골절

강아지-질병-골절

 

 

강아지 다리 골절 사고는 주로 낙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소파에서 뛰어내리거나 보호자 품에서 내려올 때, 바닥에서 넘어지는 등 사소한 일에도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강아지 골절 원인

 

특히 생후 3개월 무렵부터 골절이 발생하는 비율이 높아져 생후 10개월 정도에 가장 많은 골절 사고가 일어납니다. 성장 중인 강아지의 뼈는 미완성이고, 연약한 데다 위험에 대한 인식 및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아 더욱 위험합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다리를 절고, 신음소리를 내거나 움직이지 않고 일어서거나 걷지 못하는 증상이 관찰된다면 발견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동물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2) 강아지 골절 예방법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대에서 같이 자는 강아지의 경우 내려갈 때 강아지 침대 계단을 놔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 학습이 덜 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간식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연습을 시켜주며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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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슬개골 탈구

강아지-질병-슬개골탈구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강아지 무릎 관절 위에 있는 슬개골이 어긋나는 질병입니다. 특정 종이나 소형견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종은 몰티즈,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가 있습니다.

 

1) 슬개골탈구 원인

 

선천적인 요인으로 슬개골 탈구 가능성이 좋은 강아지는 예방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어릴 적부터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해 주면 이른 슬개골 탈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슬개골탈구 예방법

 

딱딱하고, 미끄러운 바닥에서 생활하게 되면 강아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 관절의 무리를 덜어주기 위해 집안 내 강아지가 많이 돌아다니는 곳에 카펫을 깔아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등 슬개골 탈구가 예방될 수 있도록 보호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선천적인 요인 때문에 많이 발생하지만 외상 때문에 슬개골 탈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뛰어다니다가 삐끗했을 때 발생하며 소파, 침대 등의 높은 가구에서 바닥을 뛰어내릴 때 슬개골 탈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몸무게가 평균 이상으로 나간다면 슬개골탈구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평소 식단에도 주의를 기울여주어 몸무게 관리를 잘해줍니다. 그리고 평소에 강아지가 두 다리로 오래 서있는 행동을 제한하고, 무리하게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침대 및 소파에서 뛰어내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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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강아지가 자주 걸리는 질병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잘 기억해 두시고, 예방 및 빠른 치료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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