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얼굴 핥는이유 3가지 이유 알아보기

 

 

강아지가 사람에게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짖고,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부리기도 하지만 핥는 방법을 통해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

 

 

강아지와 함께 하다보면 주인을 핥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실 겁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핥는 행동은 강아지의 매우 자연스러운 의사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사람의 얼굴이나 손, 발 등을 핥는 행위같은 경우는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합니다. 애정 뿐만 아니라 충성심을 나타내고, 사람과의 유대감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얼굴 핥는 이유

 

강아지의 핥는 행동은 의사표현입니다. 애정, 충성심, 유대감을 나타내는 행동이라고 소개해 드렸습니다.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 가장 큰 이유는 깊은 애정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그 외의 이유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배가 고픈 경우

 

 

외출을 하고 와서 오랜만에 강아지를 마주했을 때, 주인의 얼굴이나 입 주변을 강아지가 핥는 행동을 보여 줄 경우에는 강아지의 "배가 고프다, 밥을 달라"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주인의 얼굴, 코, 특히 입 주변을 계속 핥는다면 사료나 간식을 강아지에게 주면 핥는 행동을 멈출 수 있습니다.

 

 

(2) 본능적 행동

 

 

어렸을 때 새끼 강아지는 배가 고프면 어미 강아지에게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신호 중 하나가 바로 얼굴을 핥는 행동인 것입니다.

 

어미 강아지의 젖이 나오지 않거나 젖을 주지 않을 경우에는 음식을 토해 새끼 강아지에게 먹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행동을 할 때 어미 강아지가 토한 음식물이 입 주변에 묻기 때문에 새끼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3) 호기심 해소

 

강아지는 호기심이 많은 귀여운 동물입니다. 따라서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주인의 냄새와 살에서 느껴지는 맛이 궁금해 얼굴을 핥고는 합니다.

 

또한 핥는 행동을 통해 주인의 감정을 파악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그렇게 주인이 슬퍼하며 눈물을 흘릴 때 얼굴을 핥아주며 위로를 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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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핥는 행동을 통해서 주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합니다.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강아지를 쓰다듬어주는 등의 행동으로 보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