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준비물 스키장 폐장일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 최고의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스키장에 갈 때는 빼놓지 말아야 할 준비물이 존재합니다. 어쩌다 놓고 간 경우 스키장 안에서 비싸게 주고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꼭 가져가야 할 준비물과 스키장 폐장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키장 개장일 및 폐장일

전국 스키장 개장일

 

2023년 11월 24일 전국 스키장 개장 완료

전국 스키장 폐장일

• 곤지암 리조트: 2024년 3월 1일(금)
•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2024년 3월 1일(금)
• 경남 에덴벨리 스키장: 2024년 3월 4일(화)
• 홍천 비발디파크: 2024년 3월 5일(화)
• 평창 휘닉스 파크: 2024년 3월 6일(수)
• 춘천 엘리시아 강촌: 2024년 3월 12일(화)
• 웰리힐리 파크: 2024년 3월 12일(화)
• 무주 덕유산 리조트: 2024년 3월 12일(화)
•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2024년 3월 13일(수)
• 평창 용평리조트: 2024년 3월 초 예정
• 오크밸리 리조트: 2024년 3월 초 예정

제일 빠른 폐장일인 스키장은 2024년 3월 1일 폐장인 곤지암 리조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고, 제일 느린 폐장일인 스키장은 2024년 3월 13일 폐장인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입니다.

 

스키장 준비물

스키 장갑

스키장에 갈 때 첫번째로 챙겨야 하는 것은 바로 스키장갑입니다. 요즘 사설 스키장 렌트샵이 잘 되어 있어서 거의 다 렌트가 가능하지만 스키 장갑까지 빌려주진 않기 때문에 손이 시릴 수밖에 없는 스키장에서는 스키 장갑은 필수입니다.

스키 고글, 목도리

스키장에서 스키, 보드를 타다보면 눈의 결정이나 파편이 튀어 눈을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력이 안 좋은 분들은 고글에 도수를 넣어 안경의 역할로도 톡톡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하얀 눈밭에서 반사되는 강렬한 자외선을 차단해 주어 눈 건강에도 필수입니다. 하지만 답답하다고 느껴질 수 있어 끼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두꺼운 양말

스키 부츠나 고글 부츠를 신고, 스키 또는 보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운동하는 내내 눈밭 위에 있다보니 발이 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꺼운 양말을 신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두꺼운 양말 안에 기모 레깅스로 한 번 더 발에 보온을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스키복은 한 번 입으면 벗기 어렵고, 춥다고 껴입기 힘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따뜻하게 입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의

위에 써 놓은 두꺼운 양말과 비슷한 맥락으로 히트텍, 내복을 입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겨울철 스포츠는 추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몸의 체온이 내려가지 않게 하여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두꺼운 옷을 여러 겹 껴입으면 몸이 둔해질 수 있어 얇은 히트텍이나 내복같은 내의로 보온을 유지하되 몸이 둔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게 좋습니다.

선크림

새하얀 눈밭 위에서 즐기는 스포츠인 스키, 보드는 반사되는 빛 때문에 강렬한 자외선을 맞게 됩니다. 그러함에 따라 기미, 주근깨 등이 피부에 생길 수 있어 노출되는 피부 부위에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은 필수입니다.

스키장 렌탈 물품

스키복, 스키부츠, 헬멧, 보드/스키

스키장에 갈 때 필요한 모든 장비들은 개인적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키장 장비들이 한 푼, 두 푼 하는 게 아니죠. 매년 자주 가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부담될 수 있고, 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스키장 내부 또는 외부 사설 렌탈업체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검색해 보시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장비들을 렌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렌탈업체에서는 스키복, 헬멧, 보드, 스키/보드 부츠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위에 작성된 스키장 준비물들은 꼭 챙겨가시어 즐겁게 스키, 보드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겨울철 최고의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방법은 우선 준비물을 잘 챙겨 가는 것입니다.

스키장 개장일, 폐장일 및 준비물 잘 참고하여 안전한 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