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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철회 TOP5 특징 및 주로 나는 생산지 총정리

나잡잡 발행일 : 2024-04-30

5월은 다양한 해산물이 제철을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회로 즐기기 좋은 생선들이 많아 회 애호가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 글에서는 5월에 제철을 맞이하는 회 종류들의 특징과 생산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각각의 맛과 식감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5월-제철회-TOP5-총정리

 

5월 제철회 "전어"

5월-제철회-전어

 

5월의 시작과 함께 제철을 맞이하는 전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전어는 특히 남해안에서 많이 잡히며, 이 시기에 가장 맛이 좋습니다.

 

5월-제철회-전어

 

전어는 기름기가 많아 회로 먹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소금구이로도 인기가 높지만, 신선한 전어를 얇게 썰어 초고추장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5월 제철회 "도미"

5월-제철회-도미

 

도미는 고급 회로 손꼽히는 어종 중 하나로, 특히 충남 서해안에서 많이 잡힙니다. 도미의 살은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5월에는 도미가 산란기를 마치고 살이 오르기 시작해 회로 먹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도미는 회뿐만 아니라 구이나 조림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5월 제철회 "광어"

5월-제철회-광어

 

광어는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회 중 하나로, 특히 제주도와 경상북도 연안에서 주로 잡힙니다. 광어는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크기가 클수록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합니다.

 

5월-제철회-광어

 

광어는 두툼하게 써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입맛에 따라 얇게 썰어 먹기도 합니다. 광어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간장이나 초장을 곁들이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5월 제철회 "우럭"

5월-제철회-우럭

 

우럭 또한 5월에 제철을 맞이하는 물고기로, 주로 서해안에서 잡힙니다. 우럭은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유명하며, 회는 물론 구이, 탕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됩니다.

 

5월-제철회-우럭

 

우럭의 살은 단단하고 기름기가 적당해, 회로 먹었을 때 그 신선함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5월 제철회 "갈치"

5월-제철회-갈치

 

갈치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이 잡히며, 특히 5월에는 갈치가 제철을 맞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갈치는 긴 몸통과 은백색의 살이 특징이며, 살이 흰색이라는 점에서 '은갈치'라고도 불립니다.

 

갈치는 기름기가 많아서 회로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갈치조림이나 구이로도 많이 선호됩니다.


이처럼 5월은 다양한 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각 어종의 제철을 맞이하여 더욱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생산지에서 신선하게 공급받는 회를 통해 건강과 맛 두 가지를 모두 잡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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